검토 사례 · 양중·장비
복공판 위 16t 호이스트 — 실어도 되는 곳과 안 되는 곳을 그렸습니다
지하철 개착 구간을 덮은 복공 가시설 위에 16t급 버켓 호이스트를 세우는 계획 — 토사 5㎥를 60m 깊이에서 올리는 장비입니다. 동하중까지 반영하면 기둥 한 곳 반력이 약 20t. 지지 부재 전부를 판정하고, 하중을 실으면 안 되는 구역을 도면에 적색으로 지정했으며, 응력이 몰리는 접합부에는 보강판을 지시했습니다.
검토 대상
- 대상
- 광역철도 개착 구간 복공 가시설 위 16t급 버켓 호이스트(갠트리형) — 양정 60m, 스팬 7.5m, 장비 총자중 약 23t
- 하중
- 권상 동하중(충격 · 작업 계수 반영) 기준 기둥 1개소 최대 반력 약 20t, 풍하중 별도
- 검토 축
- 받침보 · 주형보 · 지지보 · 측면/중간 말뚝 — 당초 복공 설계와 변경 조건 대비
쟁점 — 이 검토가 단순하지 않았던 이유
복공은 원래 '지나가는 하중'용입니다. 도로 복공으로 설계된 가시설 위에 고정된 타워가 서고, 토사를 올릴 때마다 충격이 더해집니다 — 지나가는 차량과는 하중의 성격이 다릅니다. 동하중 계수를 반영한 실제 반력으로 전 부재를 다시 판정했습니다.
안전은 판정표가 아니라 운영 규칙으로 완성됩니다. 부재가 전부 O.K여도, 검토에 반영되지 않은 자재가 그 옆에 쌓이면 전제가 무너집니다. 하중을 실으면 안 되는 구역을 도면에 그려 현장에 붙일 수 있게 했습니다 — 검토가 서류함이 아니라 작업 통제로 이어지도록.
해석과 검토 과정


호이스트 하중이 기둥 → 받침보 → 주형보 → 말뚝으로 내려가는 경로를 따라 판정했고, 변경 조건에서 오히려 여유가 커지는 부재는 그 근거를 명시한 뒤 재검토를 생략했습니다. 응력이 몰리는 지점은 계산이 아니라 상세(보강판)로 해결했습니다.
검토 결과
| 부재 | 변경(호이스트 설치) 조건 | 판정 |
|---|---|---|
| 받침보(Base Beam) | 응력비 0.970 < 1.2 | O.K |
| 주형보 휨 | 14.1 MPa < 163.4 MPa | O.K |
| 주형보 전단 | 26.2 MPa < 100 MPa | O.K |
| 말뚝(당초 조건 포락) | 응력비 최대 0.968 | O.K |
적용 조건과 범위
- 적색 표기 구역 하중 재하 금지 — 복공 등 부재 자중만 허용
- 호이스트 기둥 접합부 보강판 시공 후 사용
- 장비 제원 · 위치 변경 시 재검토
성과품 구성
- 기술검토의견서 — 부재 판정표 · 하중 재하 금지 구역 도면 · 접합부 보강 상세 지시
이 사례는 대표 기술사가 과거 종합건설사 재직 중 구조 기술지원 업무로 수행 과정에 참여한 검토를 익명화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현장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표기하지 않습니다.
FAQ
이 사례에 대해 자주 묻는 것
복공판 위에 장비를 세우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비슷한 검토가 필요하신가요?
도면이나 현장 사진을 보내주시면, 어떤 검토가 필요한지와 범위·기간을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