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 구조기술사사무소건축구조 · 토목구조

검토 사례 · 가설

존치기간을 계산에 넣자, 보강 없이 성립했습니다

SJ 수행가설도로 가설 조명시설2026년 8월수도권

수도권 도로 공사 구간의 PC방호벽 위에 6.0m 강관 가로등주를 임시로 세우는 조건. 영구시설 기준으로는 보강이 필요해 보였지만, 가설구조물의 하중 체계를 정확히 적용해 전도 안전율 2.235로 무보강 설치가 성립함을 입증했습니다.

결론. PC방호벽 1기 위에 단독 거치한 6.0m 가로등주는, 존치기간 18개월을 반영한 설계하중 기준으로 전도 안전율 2.235(기준 2.0) — 별도의 전도방지 보강 없이 성립합니다. 제작 상세가 확정되지 않은 주각부는 강도 판정 대신 요구성능과 사용 전 확인 항목으로 전환했습니다.

검토 대상

대상
원형 2단 강관 가로등주 전장 6.0m + PC방호벽 1기(자중 1,100kg) — 단독 거치, 노면 고정 없음
설계 상태
공사기간 중 임시 가시설물 · 존치기간 18개월(발주처 협의 확정)
검토 축
풍하중(존치기간 반영) · 지진 · 전도/활동 · 부재 응력 · 진동
판정 기준
전도 2.0 — 일반 가설 기준(1.5)보다 엄격하게 채택

쟁점 — 이 검토가 단순하지 않았던 이유

영구시설 기준이냐, 가설 기준이냐. 같은 구조물이라도 어느 하중 체계를 적용하느냐로 결론이 보강과 무보강으로 갈렸습니다. 존치기간이 명확한 가설물에 맞는 체계를 적용하되, 관행적으로 낮춰 쓰는 계수들은 오히려 기준 원문대로 되돌려 스스로 여유를 깎았습니다 — 근거를 설명할 수 없는 값은 계산서에 남기지 않는다는 원칙입니다.

주각부는 가정하지 않았습니다. 제출 도서에 주각 상세가 확정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가정 위에 강도 계산을 쌓는 대신 계산을 전량 삭제하고, 주각부가 만족해야 할 요구성능과 사용 전 확인 절차를 명시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근거 없는 숫자를 만들지 않는 것도 검토의 일부입니다.

해석과 검토 과정

PC방호벽 상부 임시 가로등주 구조검토 대상 입면도와 방호벽 단면도 — 강관 제원과 실치수 표기
검토 대상 개요 — 등주 입면과 방호벽 절취부 단면. 직접 수행한 구조계산서의 도해에서 발췌했습니다.
가설 가로등주 풍하중 전달 경로 개념도 — 전도모멘트와 저항모멘트, 회전 기준점
무보강 구조계의 하중 전달 — 풍하중은 등주를 통해 방호벽 저면의 전도로 전달됩니다.
PC방호벽 전도 안전율 검토 자유물체도 — 전도축과 자중 저항모멘트
전도 검토 자유물체도 — 판정식은 저항모멘트와 전도모멘트의 비 하나로 정리됩니다.

지배 항목은 방호벽 전도였습니다. 존치기간별 시나리오를 함께 산정해 — 1.0년 안전율 2.475, 1.5년 2.235, 2.0년 2.075 — 여유 폭을 근거로 발주처와 18개월을 확정했고, 조건이 바뀔 때 재판정할 수 있는 한계값을 계산서에 남겼습니다.

검토 결과

검토 항목산정값판정기준판정
방호벽 전도 안전율2.2352.0 이상O.K
방호벽 활동 안전율7.4291.5 이상O.K
등주 응력(지배 단면)49.2 MPa165 MPa 이하O.K
등주 선단 처짐36.3mm120mm 이하O.K
지진 시 전도4.0121.2 이상O.K

적용 조건과 범위

  • 존치기간 누적 18개월 이하 — 설치·철거 기록 관리
  • 방호벽 자중·거치면 조건, 수풍면적을 키우는 부착물 금지
  • 주각부는 사용 전 확인 절차 완료 후 사용

차량 충돌 방호성능은 이 검토의 범위가 아닙니다. 조건을 벗어나면 계산이 틀린 것이 아니라 적용 범위를 벗어난 것이므로, 사용 전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성과품 구성

  • 구조검토의견서 6쪽 + 구조계산서 44쪽 — 결론 · 판정표 · 설계조건 · 현장 관리사항 · 적용 범위
  • 기술사 서명날인 — 대표 기술사가 직접 계산하고 날인했습니다

이 사례는 SJ 구조기술사사무소가 수행하고 대표 기술사가 서명날인한 검토입니다. 발주처 보호를 위해 현장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표기하지 않습니다.

FAQ

이 사례에 대해 자주 묻는 것

임시 시설물인데도 구조검토가 필요한가요?
존치기간이 짧다고 하중이 봐주지 않습니다. 다만 가설구조물에는 별도의 하중 체계가 있어 영구시설 기준을 그대로 쓸 때와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이 사례에서는 불필요한 보강이 사라졌습니다.
존치기간이 늘어나면 어떻게 되나요?
조건 변경 시 재판정에 쓸 한계값을 성과품에 남겨 두었기 때문에, 그 범위 안이라면 간단한 대조로 판정이 끝납니다. 조건 변경 시의 판단 기준을 남기는 것이 저희 성과품의 원칙입니다.

비슷한 검토가 필요하신가요?

도면이나 현장 사진을 보내주시면, 어떤 검토가 필요한지와 범위·기간을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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